간만에 세차~
다음날 출근 등촌서 탄현까지 감았습니다...
1시간 반이나 일찍 도착하여 앉아서 기다리던 중 바이크 밑을보니 오일이 뚝~ 뚝~ 머지??
카울안도 흥건이 젖어있고 어디서 세는거 같긴한데 잘 모르겠군요...
안쪽을 보기 힘들어 휴대폰으로 열심히 찍어 보았지만 구린 휴대폰이 도움을 안주네요...
퇴근 후 센터로 직행~
아마 개스켓서 세는거 같다 하고 오일 갈때 얼마 안남았으니 그때 같이 갈자고 해서 놀란 가슴 쓸어내리며 집으로 ~
몇칠 뒤 부품점을 들르게 되었는데 살짝 봐주시더니 오일필터캡의 오일씰이 문제가 되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..
맞는 오일씰이 없어 사지는 못했습니다.
센터서 오일씰을 개스켓이라 지칭했던 걸까요?
좀 다른걸로 아는데?? ..--a.?
부품용어들 참~ 생소~
초보라 하나 하나 찿아는 보고 있지만 은근히 골치아프네요..ㅋㅋ
오일펌프(필터)
9,14,16번 갈아야 되나?
크랭크 케이스 문제면 X되는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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